2025 딸기 수확 및 저장 노하우|당도 유지하는 스마트 보관법
딸기 스마트팜에서 수확한 딸기를 언제, 어떻게 수확하고 보관하느냐에 따라 최종 판매 수익이 달라집니다. 특히 당도 높은 딸기를 오래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정확한 수확 시기와 보관 환경 설정이 필수입니다.
✔ 수확 시기: 아침 or 저녁?
딸기는 완전히 착색된 상태, 즉 표면이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띠고 윤기가 날 때가 가장 이상적인 수확 시점입니다.
- 수확 시간대 추천: 이른 아침 6~9시 또는 저녁 6시 이후 (햇빛 피해 방지)
- 수확 기준: 당도 측정기(Brix) 기준 8.5 이상, 씨 주변까지 선홍색 착색
- 주의사항: 비 온 직후 수확은 피하기 (수분으로 인한 부패 가속)
✔ 저장 방법: 당도 유지 + 부패 방지
수확한 딸기는 수분 손실과 곰팡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절한 저장 환경이 필수입니다.
| 항목 | 추천 조건 |
|---|---|
| 저장 온도 | 0~2℃ (냉장 보관) |
| 상대 습도 | 90~95% 유지 |
| 포장 방식 | 구멍 있는 PET 포장 + 흡습지 사용 |
| 보관 기간 | 최대 5~7일 이내 소비 권장 |
스마트팜 Tip: IoT 저장고를 활용하면 실시간 온·습도 모니터링이 가능해 딸기 신선도 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.
✔ 운송 시 유의사항
출하 시 트럭이나 운송박스 내부 온도가 5℃ 이상이면 부패 위험이 커지므로, 냉장 유통 체계를 반드시 갖춰야 합니다. 수확 후 12시간 이내 배송 시작이 이상적입니다.
판매 수익 극대화를 위한 정리
- 수확 시기 조절 → 당도 최고점 확보
- 포장 전 예냉처리(Pre-cooling) → 저장 수명 연장
- 운송 온도 2~4℃ 유지 → 부패 최소화
딸기 스마트팜에서의 성공은 단지 잘 키우는 것만이 아닌, “잘 수확하고, 잘 보관해 신선하게 전달하는 것”까지 이어져야 비로소 완성됩니다.
